떼흐 엑조티크(Terre Exotique) 히말라야 핑크 다이아몬드 소금

떼흐 엑조티크(Terre Exotique) 히말라야 핑크 다이아몬드 소금입니다.

떼흐 엑조티크(Terre Exotique)는 프랑스의 향신료 브랜드로, 싸지는 않지만 퀄리티가 좋아서 마트 뿐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어요. 다양한 요리용 향신료 뿐 아니라 잼같은 가공품들도 품질이 좋고 맛있어서 저도 얼마전부터 이 브랜드 제품을 하나둘씩 모으고 있답니다.

요즘 바다 소금 내의 미세 플라스틱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죠? 그래서 저도 먹던 소금들을 다 먹으면 암염으로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에 이 핑크 소금을 찾게 되었어요. 

이 소금은 히말라야의 심장부에 있는 케우라(Khewra) 광산에서 나온 암염으로, 소금 속에 들어있는 철분에 의해 색깔이 분홍색을 띈다고 해요. 약 2억년 전,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과 유라시아 판의 충돌로 인해 히말라야 사슬이 탄생하였고 이 판 사이에 끼어있던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소금 결정이 남았다고 해요. 어떠한 첨가물도 없는 순수한 소금의 결정체를 손으로 채취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순수한 소금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일반 바다 소금보다 덜 짜고 더 건조하기 떄문에 샥샥 갈리는 소리도 너무 좋고, 입맛을 확 돌게 하는 감칠맛이 느껴져요. 그래서 요리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에 뿌려 먹어도 아주 꿀맛이라고 하네요!

파키스탄 히말라야의 중심에서 캐낸 다이아몬드 핑크 소금, 함께 먹어요!

용량 : 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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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는 개인 소장 제품입니다.

그라인더를 따로 구매하신 후 소금을 넣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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