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스 앤 손(SMITH&SON) 영국 서점 미니 북 백입니다.
스미스 앤 손(SMITH&SON)은 파리에 있는 영국 서점이에요. 여러 개의 서점이 있고 카페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파리에서 영어로 된 책을 사려면 이 서점에 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꽤 유명한 곳이죠. 카페에서는 영국식 브렉퍼스트와 티타임 메뉴를 판매한다고 해요. 조만간 카페에도 가 봐야겠어요.
여러 권의 책을 넣기에 좋은 사이즈의 북 백입니다. 한쪽 면에는 책방의 이름이, 한쪽 면에는 시인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의 유명한 시 중 하나라는 'A Light exists in Spring(봄에는 빛이 있다)'라는 문장이 프린트되어 있어요. 이 시는 '봄에는 다른 계절에는 존재하지 않은 특유의 빛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이 가방은 특이하게 서점 그림이 옆면에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가방의 앞에서는 보이지 않고 옆에서 봐야만 그림이 보여서 독특하더라고요.
파리에 있는 영국 책방의 귀여운 에코백, 함께 사용해요!
소재 : 면 100%
크기 : 가로 21x 세로 21.5 x 밑면 및 옆면 12, 끈 길이 2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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