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MONKI)의 재생 폴리에스테르 골드 숄더백입니다.
MONKI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H&M 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로, 코스(COS), 위크데이(Weekday), 칩 먼데이(Cheap Monday) 등의 브랜드들과 자매이죠. 예전에 홍콩 여행을 갔을 때 처음으로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요. 패턴이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 귀엽기까지 해서 그 때 점프 수트와 원피스를 여러벌 샀었어요. 그 때 산 옷들 중에 아직까지 입는 것도 있어요. 입을 때마다 문의도 많이 오고요. 몽키 제품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광택 있는 폴리 소재의 숄더백이에요. 빛에 따라 노란빛이 돌기도 하고, 금색 같은 빛이 돌기도 하는 가방입니다. 폴리 소재인데 꼭 실크처럼 보드랍고 약간은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앞부분의 주름 디테일이 예뻐서 색이 튀지는 않지만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작은 사이즈이지만 두께가 있어서 핸드폰, 장지갑 같은 것들이 충분히 들어가요. 안쪽에는 작은 속주머니가 있어서 카드 같은 것들은 따로 넣어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들고 다니실 수 있어요.
리사이클 폴리 소재라 일반 폴리에스테르보다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한 제품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몽키의 예쁜 숄더백, 함께 사용해요!
소재 : 재생 폴리에스테르 100% (폴리 제품 생산시 나오는 자투리 및 부산물 80% + 이미 사용된 폴리에스테르 20%)
크기 : 가로 약 25 x 세로 약 20, 밑면 넓이 약 7cm
아래부터는 몽키 사이트(www.monki.com)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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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MONKI) 재생 폴리에스테르 골드 숄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