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MANGO) 프랑스 키즈(키 164cm, 13~14세) 네이비 골지 밴딩 팬츠

망고(MANGO) 프랑스 키즈(키 164cm, 13~14세) 네이비 골지 밴딩 팬츠입니다.

쫀쫀한 골지 소재의 밴딩 팬츠예요. 프랑스 아이들은 13~14세만 되어도 키가 160이 넘기 때문에 전 파리에 산 이후로 키즈 옷을 많이 사 입어요. 이 팬츠도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입고할 기회가 생겨 진행합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살짝 퍼지는 벨 라인의 팬츠가 다리가 굵어 보이지 않고 밑단 쪽에는 트임이 있어서 예뻐요. 얼른 맨발에 플랫슈즈를 신고 코디해 보고 싶은 바지입니다. 소재가 쫀쫀하고요. 특히 좋았던 건, 보통 이런 바지는 입고 다니다 보면 무릎이 튀어나와서 후줄근해 보이게 마련인데 이건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요. 제가 이틀째 입으며 전시도 보고, 의자와 바닥에 앉아 아기와 놀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 해 보았는데 무릎이 정말 많이 안 튀어나오네요.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보니 소재에 신경을 많이 쓴 걸까요?

무난한 네이비 색상으로 여기 저기 편하게 입으시기 좋을 거예요.

망고 키즈의 예쁜 바지, 함께 입어요!

소재 : 비스코스 70% + 폴리에스테르 25% + 엘라스탄 5%

크기 : 허리 단면 32, 허벅지 단면 24, 밑단 단면 19, 총장 90cm (편하게 놓고 재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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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한국 옷 M 사이즈를 입습니다.

키는 161 cm 정도, 몸무게는 55 이상 60 미만인데(몸무게가 왔다갔다해서 정확한 무게가 몇인지 모르겠어요.) 출산 후 몸이 퍼져서 덩치가 커져 M사이즈가 꼭 맞아요.

실제 몸 부피에 비해 사진발을 잘 받는 편입니다.

모든 사진은 리터치 작업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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