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피올린(MAISON PIOLINE) 투왈 드 주이 Toile de Jouy 방수 이유식 가운(입는 앞치마/턱받이)

메종 피올린(MAISON PIOLINE) 투왈 드 주이 Toile de Jouy 방수 이유식 가운(입는 앞치마/턱받이)입니다.

메종 피올린(MAISON PIOLINE)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옷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파리 베이스의 브랜드로, 특히 제품들에 아이의 이름을 자수로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우리 아이를 위한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입는 앞치마는 저희 아기의 이유식용 가운으로 사용해서 많은 문의가 있었던 제품이에요. 평범한 가운이 아닌 특별한 걸 입혀 주고 싶어서 엄청 검색을 해서 찾아낸 브랜드였는데 주변에서 디올 Dior 제품인 줄 알았다고 많이들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원단의 패턴인 투왈 드 주이 Toile de Jouy는 18세기 프랑스의 한 직물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베이지색이나 흰색 바탕에 시골 이나 전원 생활의 한 장면을 나타내는 세부 묘사가 있는 그림 패턴이 그려진 원단을 말해요. 디올에서 이 투왈 드 주이로 북도트를 만들어 원단 자체가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요즘은 꼭 전원 패턴이 아니더라도 그림의 배치와 느낌이 비슷하면 트왈 드 주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아이가 어릴 때는 식사용으로, 아이가 조금 큰 후에는 놀이용으로 입히니 딱 좋았어요. 많이 지저분하지 않을 때는 물 묻힌 수건으로 겉면만 닦아 주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세탁기에 건조기까지 돌려 막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원단 상함 없이 잘 보관하고 있어요.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물려서 입히려고요.

메종 피올린의 귀여운 아기 가운, 함께 사용해요!

평균에 비해 체구가 조금 작은 저희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했던 5개월부터 입기 시작해서 1살 반(1년 6개월) 정도까지도 S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사진 속 저희 아이가 입은 제품은 모두 S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

 - S: 목~소매 길이 35, 앞판 턱받이 단면 33, 앞판 총장 36cm

 - M: 목~소매 길이 38, 앞판 턱받이 단면 35cm, 앞판 총장 38cm

아래는 메종 피올린 사이트(www.maisonpioline.com)의 사진입니다.

브릭 brique

블루 뉘아쥬 bleu n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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